밀리의 서재 (책 구독 서비스)

 

 

내가 밀리의 서재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취업 준비하는 과정에서 읽고싶은 책이 많았는데, 책을 사는데 비용이 적지 않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검색을 하다가였다.

 

 

취준생인 내가 가진 돈은 고작 2만원 뿐이었고,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나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찾고 있던 중이었다.

원래는 1권의 책이라도 사자.라고 생각했지만

밀리의 서재를 알게 되었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고 독서 플랫폼이다.

 

단순 책을 사서 읽는 ebook이 아니다.

다양한 책을 보유하고 있는 구독 서비스이기 때문에 나는 밀리의 서재를 선택하게 되었다.

 

 

물론 책을 많이 사지 않는 사람에게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책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싶은 나와 같은 사람들은 밀리의 서재가 아주 도움 되는 구독 서비스일 것이다.

 

여기서 생길 수 있는 문제라 함은 내가 원하는 책이 밀리의 서재에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읽고 싶었던 책들은 대부분 밀리의 서재에 있었기 때문에, 나에겐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했다.

 

 

 

구독 종류도 다양하다.

전자책뿐만 아니라 종이책도 받아볼 수 있고 (택배비도 부담해야 하긴 하지만..)

월단위 결제가 아닌 연 단위도 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독서 플랫폼이라 해서 책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디오 북, 챗북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장점

1. 인기순위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들을 인기 순위로 볼 수 있다.

서점 베스트라고 해서 서점 3사에 베스트 책들을 인기순위로 보며 어떤 책이 요즘 트렌드인지 확인할 수 있고

구독 중인 나는 그 책들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것이다.

 

2. 밀리 완독지수

밀리 완독지수라고 해서

해당 책의 완독 통계를 볼 수 있다. 

나는 이 점이 참 좋았다.

내가 그 책을 제대로 읽기 전에 이 책이 어떤가에 대한 통계를 보는 것을 참 좋아한다.

한번 그 책을 읽기 시작했다가 중간에 마음에 안 들어 포기하게 되면 기분이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해당 책의 한 줄 리뷰와 책 소개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먼저 보고 책을 읽기 시작할지 말지를 정할 수 있는 것이 나에겐 장점이었다.

 

 

 

 

 

 

밀리의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아마  원하는 책이 없을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밀리의 서재는 view 앱을 설치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간단한 조작법과 큼지막한 글씨, 보기 편한 UI 또한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ebook보다 편하다고 생각한다.

 

 

 

 

 

 

책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밀리의 서재를 추천드립니다.

(첫 달 무료 이벤트도 있으니 먼저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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